소개
깜식이는 울산 구역전시장에서 태어났습니다.
태어나고 얼마 후 어미에게 버림받게 되었는데
가엽게 여긴 상인분께서 보살펴주고 계셨습니다.
차량이동이 많은 환경으로 로드킬을 당할 우려가
있었고, 상인분께서도 더 나은 환경에서 자라길
바라셔서 입양하게 되었습니다.
일반적인 고양이들과는 달리 몰을 매우 좋아합니다.
물을 자주 먹는 모습을 다른 아이들에게 보여주어
모두가 물을 잘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.
장난끼가 많고, 손가락을 깨무는 것을 좋아합니다.
(손 조심!! 강도 조절 실패하면 아파요!!)
깜식이는 네 발 모두 하얀 양말을 신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