위기동물 보호센터

포유

'유기 동물'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?

대부분이 아프고, 더럽다는 이미지를 떠올릴 것입니다.

그럼 '보호소'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?

이 또한 대부분이 열악한 환경을 떠올릴 것입니다.

모두가 '사지말고, 입양하자'라고 외치고 있지만,

실질적으로 보호소의 열악한 환경으로 질병에 노출되어 있는

아이들을 보며 입양을 하기란 매우 어려운 현실입니다.

왜 보호소는 열악해야만 할까요?

왜 유기 동물을 아프고 더럽다고만 생각해야 할까요?

'포유'는 그러한 편견을 깨고자 합니다.

보호소는 더 이상 열악하기만 한곳이 아니며,

유기 동물은 아프거나 더러운 동물이 아닙니다.

보호소도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가질 수 있고,

유기 동물도 깨끗하고 건강한 아이들이라는 것을 알리고,

생각을 바꾸고자 합니다.

위기동물 보호센터 '고양이사랑방'은

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부근에 위치하고 있으며,

위기 상황에 놓인 고양이들을 구출 및 보호하고 있습니다. 

안락사 없는 보호시설로, 기간제약 없이 끝까지 함께해줄 보호자가

나타날 때 까지 책임지고 보호합니다.

보호시설에 입소한 아이들은 질병으로 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

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으며, 언제든지 방문하여 보호중인 아이들과

어울릴 수 있습니다.